매일 현관문을 나서게 되면 보는 나무들인데요.. 바쁜출근길에는 정신없이 마냥 흘려 보냈던것을 모처럼 여유있는 오늘... 천천히 나무를 바라보았어요~~ 하늘은 정말 그림처럼 새파랗네요~~ 구름 한점없이 파랬답니다 빠알갛게 물든 색이 잎사귀마다 각각 다른 붉은빛을 내지만 하나로 어우러지니 전혀 이상하지 않고 각각이 빛내는 빛깔이 모두 아름다워 보여요 빨갛게~~ 빨갛게~~ '여긴 노랗네~~ 햇빛에 반사된 노란빛깔도 참 고우네~~ 참 곱다~~'라고 기분좋게 생각하며 걸어보았습니다 걸으니 무겁던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것 같아요 내일도 가까이 있는 자연과 함께 만보걷기 해보렵니다~~ 이웃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단풍구경 멀리는 못가지만 집주변을 걸으며 가을을 보내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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