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 스테인리스 용기에 담으니 가볍고 냄새 고민 덜었어요


배추김치 스테인리스 용기에 담으니 가볍고 냄새 고민 덜었어요

결혼 20년 차를 넘기면서 식기들이 무거운 것이 부담스러워졌어요. 요즘은 찾는 것이 가벼운 그릇을 많이 찾게 돼요. 왜 그런가 했더니 언제부턴가 손목이 시큰거리고 설거지가 부담스러워졌어요. 그릇이 무거운 유리용기는 씻다가 놓쳐서 깨지니 속상하기도 하였어요. 이번 김치는 색감은 못하지만 백김치같이 양념이 적게 발려서 시원한 맛은 있네요. 아이들은 맵지 않아서 좋다고 해요. 그동안 여러 가지 스테인리스 용기를 구입하여 사용하였는데요. 그중에서 뚜껑 여닫기 좋고 밀폐력이 좋아 용기를 기울여도 국물이 새지 않는 용기를 좋아하는데요. 디자인은 튼튼하고 뚜껑이 투명해서 깔끔하고 이쁜 용기도 있었으나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밀폐력이 좋지 않아서 실망 했었는데요. 그리고 밀폐용기가 썩 저렴하지는 않잖아요. 대신에 한번 구입하면 내구성이 좋으니 오래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잘 골라야겠더라고요. 냉장고에 넣으면 내용물을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포스트잇 플래그'라는 스티커 형식의 미니 테이프에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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