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안 할래, 내 거야, 내가 할래라는 말을 하기 시작한다. 아이가 이런 말을 한다는 건 발달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기에 열렬히 환영해야 한다. 푸름 아빠 거울 육아 이 시기의 아이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변한다. 만약 엄마가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이 어린 시절에 제1반항기를 격지 못했다면 아이와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 푸름 아빠 거울 육아 221쪽 처음 엄마가 손을 잡아 줄 때 아이는 스스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엄마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도전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손을 잡아줌으로써 의존관계가 됐기에 떼를 쓴 것이다. 감정의 언어로 표현하는데 미숙하기에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엄마가 손을 안 잡아 줄 때 떼를 쓴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으로 엄마에게 의존하고 싶은데, 이를 알지 못하고 엄마가 손을 안 잡아주면서 독립하라는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다. '싫어, 안 할래'라는 아이가 자신의 경계를 정하는 것이다. 아이는 지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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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성공한 멘토 따라 하기 2번째> 15일>제1반항기 대상 항상성이 형성되며 수치심이 발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