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퍼스널 브랜딩, 가장 필요한 것은?


엄마의 퍼스널 브랜딩, 가장 필요한 것은?

개인 브랜딩은 유명한 사람만 하는 것 아닌가요? 나처럼 평범한 엄마도 브랜딩을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주, 줄곧. 퍼스널 브랜딩에 관한 강의를 제안받고 실제 강의를 진행하면서도 제가 브랜딩 되고 있음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저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을 하는 사람일 뿐이었죠. 당신을 정의하는 한 줄은 무엇인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무엇을 줄 것인지' 딱히 떠오르는 답이 없었습니다. 한 줄로 정의하라는 말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저는 누구한테 뭘 주고 싶은 마음이 없었어요. 그저 제가 좋아하는 걸 할 뿐이었으니까요. 생각이 바뀐 건 <엄마의 첫 SNS> 덕분입니다. 왜 나는 이 책을 쓰려고 하는 거지? 세상에 SNS 잘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데 굳이 내가 나서서 쓸 이유가 있을까? 사람들은 왜 내가 이걸 쓸 수 있다고 하는 거지? '나는 자신이 없었구나.' 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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