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베짱이 홈플러스 소극장 몰빵데이날 다녀왔어요.

개미와 베짱이 홈플러스 소극장 몰빵데이날 다녀왔어요. 오늘은 홈플러스 몰빵데이가 있는 날이었어요. 12월에 많은 행사를 하고 있으니 집 근처 홈플러스에 꼭 가보세요. 항상 홈플러스를 가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이 우리 아이들은 아이스맨 좀비 게임을 지나치지 못해요. 하다보면 물줄기가 대포 줄기로 바껴 굵어 지는데 시원한 타격감이 왜 재밌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아들 하나 딸 하나 성공적인 케이스죠!! 몰빵 데이인데 쇼핑 층은 한산 했어요. 마트는 사람들로 미어 터지더라고요. 1+1 도 많았고 할인 품목도 많았어요. 저희는 76000원 정도 장을 봤는데 16000원 정도 할인이 적용되서 6만원 정도에 장을 봤던 것 같아요. 개미와 베짱이 어렸을 때 동화책으로 봤던 게 전부인데 이렇게 소극장에서 인형극으로 보니까 또 신선했어요. 우리 아이들은 어찌나 재밌어 하던지 깔 깔 거리며 완전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홈플러스에 소극장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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