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18.금 아침에 토마토 2개 잘라 먹고 집을 나선다. 출근길 스벅음료 쿠폰으로 아메리카노 샷추가 한잔 구입. 사무실에 도착해 냉동해 둔 거북이카페 비건케이크를 하나 꺼내 먹었다. 오전 내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입안이 달달 달달~ 점심은 구내식당 비거나이징 샐러드. 건블루베리는 너무 달아서 거의 빼고 먹었다. 2/3 정도 먹으니 배가 든든. 오후 간식은 미주라 리조 카카오~ 이건 정말 재구매의사 100%! 아무튼 수영 다녀와서 먹을 고기대신 비건제육볶음을 해동해둔다. 수영하고 나오면 얼마나 식욕이 돋는지~ 집에 오자마자 비건제육볶음에 양파, 팽이버섯을 넣고 볶는다. 깻잎에 샐러드 야채 올리고 비건제육볶음 올리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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