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설탕 라빠르쉐, 나의 홍차 친구


앵무새설탕 라빠르쉐, 나의 홍차 친구

안녕하세요 나타샤블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구입해 본 앵무새설탕 라빠르쉐 구입 후기를 올리려고 해요. 10년 전 처음 먹어보고, 지금까지 저의 홍차 친구랍니다. 박스에 앵무새가 그려져 있어서 일명 앵무새설탕이라고도 하는 라빠르쉐는 프랑스산 비정제 설탕이예요. 특유의 독특한 풍미가 있어서 커피나 홍차에 넣어마시기 참 좋아요. 그래서 커피나 홍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브랜드를 다들 잘 알고 계실거예요. 호텔 커피숍 가면 나오는 고급 각설탕이기도 하죠. 카페 가서 앵무새설탕 패키지를 만나면 괜히 반가워요. 특히 제가 구입한 라빠르쉐 브라운 설탕은 천연 캐러맬이 첨가되어 있어서 밀크티나 에스프레소, 라떼에 첨가해 먹으면 확실히 풍미가 좋아요. 특별한 향시럽을 첨가하지 않아도 은은한 캐러맬의 부드러움이 느껴지거든요. 특히 밀크티에 넣으면 밀크티의 잡맛을 딱 잡아줘요. 원래 밀크티에 설탕을 조금 넣는게 국룰이긴 하지만 사실 앵무새 설탕을 넣는 게 저는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앵무새 설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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