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베이킹작업대 베이킹틀 수납 세척 이케아 베이킹매트

안녕하세요. 나타샤블루입니다:) 오늘은 제가 베이킹작업대를 놓고 사부작사부작 홈베이킹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장소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사 후, 드디어 나만의 홈베이킹 작업 공간이 생겼습니다!! 결혼 전 엄마 주방을 빌려 어지럽힌다고 엄마한테 잔소리 들어가며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던(?) 20년차 홈베이커 인생이 갑자기 떠오르는 것 같군요. Copyright2022 Natasha Blue all rights reserved 제 작업 공간은 이것저것 제 손이 많이 닿는 물건들을 편안하게 꺼낼 수 있도록 꾸며 놓은 아주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이에요. 주방 옆 뒷 베란다에 보조주방으로 만들어 놓은 싱크대를 활용한 공간이라 미학적인 감각을 발휘하기에 아직 제 상상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옆에 세탁기, 건조기도 있고 빨래통도 있고 팬트리도 있고 해서 말이죠. 그래도 독립된 작업 공간이 생겨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구축이라 가스밸브 보임 심지어 구축이라 가스 밸브마저 보여요. 저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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