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 #견우 #직녀 #좋아하는일 7월7일 이다장맛비가 온다고 했는데 그저 하늘은 온통 구름으로 삐져있다 알고 있는 견우직녀의 이야기옥황상제의 손녀인 직녀와 착실한 목동인 견우가 부부의 연을 맺고 난후 어울려 놀기에 바빠 자신의 일들을 소홀히 하자 옥황상제의 벌을 받은 것이다그리운 이시여~사랑하는 이를 일 년에 한 번씩 밖에 볼 수 없으니...그것도 또한 은하수가 가로막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때 까마귀를 통한 오작교 다리를 통해 극적으로 만나게 되었으니..만나서는 기쁨의 눈물, 또 헤어져야 하는 이별의 눈물이다이산가족 상봉과 헤어짐그 눈물비가 내린다견우성은 독수리자리에서 직녀성은 거문고자리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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