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카페 / 테이크웨이브 (카페 너무 가고 싶다!)

광교 카페 / 테이크웨이브 (카페 너무 가고 싶다!) 코로나 블루를 몸소 체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직업이 프리랜서인지라, 따로 사무실이 없어서 카페에서 많이 할일을 하는 편인데, 이제는 더이상 갈 수가 없으니 제2의 집을 잃은 기분이다. 일주일에 최소 2~3번은 분위기 좋은 카페로 좌표를 찍어 돌아다녔는데ㅜ,ㅜ 도대체 언제쯤 내 일상으로 돌아갈까. 이럴 수록 더더욱 나만의 공간, 내집이 너무 갖고 싶다. 카페와 레이어드 할, 나만의 레이어드 홈...! 사진첩을 뒤적거리다, 가장 최근에 방문했던 광교 카페 테이크웨이브가 기억에 남아 빠르게 포스팅을 남긴다. 2단계 바로 전 주에 방문했었던! 곳곳에 소개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분위기가 참 좋은 광교 카페 '테이크웨이브' 이색적인 굴곡이 있는 천장에 운치있는 조명,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저트들이 가득했던 이 곳. 새하얀 벽지에 화려한 패턴의 소품들을 놓아 포인트를 잘 살렸다! 주문한 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won) 루이보스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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