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교통·공간·환경혁신 통해 도약할 것”


“남양주시, 교통·공간·환경혁신 통해 도약할 것”

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제공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 나의 낡은 나라를 새롭게 하다), 정약용 선생이 새로운 나라를 꿈꾸며 했던 말입니다. 남양주시를 새롭게 발전시키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추진력,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행정으로 남양주시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조 시장이 최초로 추진한 ‘하천정원화사업’은 시민에게 계곡과 하천을 성공적으로 돌려주며 경기도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실생활에서 느낀 작은 불편함으로 시작된 ‘아이스팩 수거사업’은 전국적으로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왕숙신도시를 유치하며 남양주시는 인구는 이제 100만을 바라보고 있다. 남양주시가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도약하도록 교통혁신, 공간혁신, 환경혁신 등 3대 혁신을 추진 중인 조 시장을 만나봤다. - 교통혁신 추진 상황은? “교통혁신이 없으면 남양주의 발전은 불가능하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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