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무연고사망자 장례원칙 보니... 한국과는 다르네


영국 무연고사망자 장례원칙 보니... 한국과는 다르네

고인의 존엄과 존중 보장이 가장 중요... '애도받을 권리' 챙기는 영국 지방정부 서울시 공영장례 빈소 앞 팻말 2018년 서울시는 공영장례 지원을 위해 서울시립승화원에 공영장례 빈소를 마련하였다. 영국 지방정부는 관할지역에서 사망한 무연고자의 장례를 준비할 책임이 있다. 이는 영국의 '공중 보건(질병 통제)법 1984(Public Health, Control of Disease Act 1984)'에 따라 부과된 지방정부의 책무이다. 영국에서는 사망하고 가까운 친척이 없거나, 가까운 친척·혈족 또는 친구가 장례식을 할 수 없는 경우 또는 이들이 장례 할 의사가 없다면 고인을 위해 '공중 보건 장례'(Public health funerals)를 지원한다. 영국의 주택·지역사회·지방정부부(Ministry for Housing, Communities and Local Government, MHCLG)는 '공중 보건 장례'의 모범 사례 지침(Public health funerals: go...


#고독사 #공영장례 #무연고장례

원문링크 : 영국 무연고사망자 장례원칙 보니... 한국과는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