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은 무사히 노인이 될 수 있을까?


청년은 무사히 노인이 될 수 있을까?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 내가 1992년 1월생이니, 곧 생일을 지나고 정식으로 만 30살이 된다. 신년을 맞이하니 ‘장래’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이 불어난다. 당장에 올해는 무엇을 하며 먹고살지 골몰하다가 ‘어찌저찌되겠지’라는 낙관으로 불안을 피한다. 창작과 활동을 더 열심히 하자는 다짐도 하고, 쓰는 주제의 외연도 넓히자는 계획도 세운다. 하지만 나에게 본격적으로 ‘장래’ 고민을 촉발시킨 두가지 요인은 낙관을 쉽사리 허용하지 않는다. 하나는 지난해 연말에 도착한 국민연금 보험료 조정 안내 우편이었다. “노후소득 준비를 위해서는 젊어서부터 가급적 빨리 가입하시고 가능한 소득을 높게 신고하셔서 보험료를 꾸준히 납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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