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소공녀>


책 추천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소공녀>

사라는 과연 사라답게 현실로 다가온 뜻밖의 행운을 거북스러워 하기보다는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언제나 꿈을 꾸며 살아온 사라였기에 설령 자신에게 찾아온 이 멋진 일이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질지라도, 지금은 꿈이 이렇게 다가왔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했고 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다.소공녀 A Little Princess<소공녀>를 읽고자 마음 먹은 건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작은 아씨들>을 본 직후였다. <작은 아씨들>을 보다가 네 번이나 울어버린 후, 나는 내 마음이 동심과 만나길 원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매번 새로운 책을 찾아 읽으며 세상의 모르던 지점을 발견하는 것도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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