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의 아이디어를 사준다면


누군가 나의 아이디어를 사준다면

가끔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그것을 실현시킬 돈과 인력과 때가 안맞을 수 있다. 이를 테면 난 여행도 가고 싶고 글도 쓰고 싶고 가르키는 일도 하고 싶고 도서관이나 서점을 운영하고 싶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내 몸이 네개일 수 없으니 포기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내가 북트럭을 운행한다면 그래서 여러곳을 여행할 수 있고 서점도 열 수 있고 그곳 사람을 위한 맞춤강좌를 할 수 있다. 심지어 난 약사이므로 법적으로 이동약국이 허용된다면 약국을 운영할 수 있을 지 모른다. 서점은 돈이 안돼라고 말하는 많은 사람에게 말하고 싶다. 서부시대에 미국에는 책배달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교육의 편차가 커진다는 요즘 새로 가져볼 만한 직업이 아닌가? 이런 이동책방이 체인도 생기면 더 좋을 것같다. 아마 통지서만 배달하는 우체부보다 환영받지 않을까? 지방이 붕괴된다던데..직업은 새로 생기고 없어진다. 이거 은퇴자의 직업으로 딱 아닌가? #은퇴#이동책방#북트럭#체인#꿈꾸는조나단#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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