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분양 실패기(아파트청약)


로또분양 실패기(아파트청약)

신혼인 분들은 아마 아파트청약을 노리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우리집도 한 때는 청약에 올인했던 때가 있었다. 청약가점제가 도입되었던 때였는데 우리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었을 뿐 아니라 세자녀(그것도 영유아여서) 가점이 75점이였다. 그정도면 어디든 당첨되리라 생각했는데 경기도 광교시범지구에 청약에 떨어졌다. 물론 수원시 거주자가 아니라 기타지역이였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다음은 이명박정부시대의 로또, 보금자리, 지금의 세곡지구에 넣었는데 그것도 비당첨되었다. 세곡보다 우면지구를 넣었어야 했는데 전략상의 실수 였다 마지막으로 과천의 로또, s3,s4,s2(?) 이제 기억도 잘안나지만 동시에 세곳을 분양해서 사람들이 로또분양이라고 했었다. 그때 과천 아파트가 십몇억씩 하던 때였는데 8억정도가 분양가였으니... 난 그 때 집을 한번 샀다가 팔아서 가점이 매우 낮은 상태였지만 과천거주 10년이였고 세자녀여서 다자녀특별전형과 102m2형을 노려 보기로 했다. 과천시민에 30%우선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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