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잔칫집 곡이라…


'임을 위한 행진곡' 대신 잔칫집 곡이라…

올만에 글 올리면서 정부 때리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보다도 '임을 위한 행진곡'대신 '방아 타령'을 선택한 이명박 정부는 어떤 생각일까. 내용이야 검색하보면 나오겠지만 정리를 해보면 18일 오전 광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명박 대통령 대신 기념사를 대독한 정운찬 총리의 퇴장 즈음에 “노자 좋구나…”로 시작되는 대표적 경기민요로 잔칫집에나 어울리는 내용의 '방아 타령'이 울려퍼졌다고 한다. 이에 국가보훈처 측은 "지난 4·19 수유동 행사 때 대통령이 참석할 때도 같은 곡을 틀었으며, 국가 행사에서 주빈이 입장하고 퇴장할 때 분위기를 북돋우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노래"라며 어설픈 해명을 했다. 반면 지난 30년 동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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