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진짜 자살까지 생각했다지만.


송지선, 진짜 자살까지 생각했다지만.

자살 소동을 벌인 송지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현재 처신이 의아할 정도 기이하다. 무엇인가 자신을 짓누른 사실이 존재했다는 것을 전제하더라도 신중했어야 했다. 송 아나운서는 7일 오전 4시 50분쯤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데려가 주실 수 없다면 힘을 주세요. 가슴이 쩡…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수면제 3알 째"라는 글이 올라왔다. 또 "하느님 저 좀 도와주세요. 뛰어 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매니 너무 아파요. 제발…. 나는 비오는 창밖을 향해 작별인사 다 했어요.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해주세요. 제발…" 등 자살을 암시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밤중에 이 같은 글을 본 네티즌들은 즉시 119에 신고했고 구조대가 긴급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하지만 당시 송 아나운서는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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