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누드' 문화일보 비판한던 매경의 '누드' 제공.


'신정아 누드' 문화일보 비판한던 매경의 '누드' 제공.

매일경제 디지털뉴스부. 네이버나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에 맞춤형 기사를 열심히 쏘는, 매경에서 가장 유능한 부서죠. 지난 2007년 9월 13일. 이 부서는 (기자 이름 절대 없음) 문화일보의 신정아 누드 게재를 준엄하게 꾸짖었습니다. 시민단체와 네티즌들이 이름을 빌리긴 했지만, 게이트키핑 작업을 언론사가 한다는 전제를 깐다면 그들의 입만 빌렸을 뿐 자신들의 목소리를 낸 것이죠. 민언련등 시민단체 "저질 상업주의"…`문화일보 사진` 파문 기사(?)를 잠시 보면.. 네티즌은 "요즘 언론보니 예전 찌라시 스포츠가 생각난다"며 언론의 역기능을 질타했다 민언련은 이날 문화일보가 신정아 씨 누드사진을 게재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한 건 터뜨리고 보자`는 식의 무책임하고 상업적인 보도 때문에 한 사람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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