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두둔하려는 YG 양사장, 그건 아니지


대성 두둔하려는 YG 양사장, 그건 아니지

빅뱅 대성이 자신의 차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냈다. 해당 피해자는 사망했다. 물론 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대성의 차였는지, 아니면 1차적으로 택시에 치여서 그랬는지는 아직 수사 중이라 알 수 없다. 단지 아는 것은 현재 대성이 80키로 이상 달렸다는 경찰의 진술과 부검 결과를 기다려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YG엔터 수장 양현석의 블로그가 논란을 일으켰다. 경찰 수사든, 뭐든 일단 기다려봐야 하는 소속사가 어설프게 자기 가수를 보호하고자 올린 글이 엉뚱하게 역풍을 맞은 것이다. 읽다보면 한심하다는 생각 뿐이 안든다. 양현석의 글은 이렇다. "가장 먼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라며 "평소에도 주변의 나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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