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박은지 의상이 왜 논란까지 이어지냐면…


'별거 아닌' 박은지 의상이 왜 논란까지 이어지냐면…

MBC 뉴스데스크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방송 중 입은 의상이 뒤늦게 게시판에 게재되면서 논란 운운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박 기상캐스터는 지난 3일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흰색 스커트에 살구색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날씨를 전했다. 단정한 의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뒷말이 나오는 이유는 속이 살짝 비춰졌다는 것 때문. 이를 ‘논란’으로 키우고자 사람들 입장에서는 ‘꼬투리’를 잡고 싶겠지만, 지극히 정상적으로 봤을 때는 문제가 없는 의상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를 가지고 논란이라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는 논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세상 뒤집어질 정도의 후폭풍이 있어야 한다. 물론 간혹 가다가 지적이 나오긴 하지만 개선은 없다. 게다가 더 웃긴 것은 뉴스데스크 보는 층은 주로 성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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