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장충기 문자’에 침묵하던 조선일보, 김만배에게 돈 받은 현직 기자 공개…왜?


‘삼성 장충기 문자’에 침묵하던 조선일보, 김만배에게 돈 받은 현직 기자 공개…왜?

주요 일간지 20년차 전후의 기자들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에게 최대 수억원을 돈을 받았다는 뉴스가 전해지자마자 조선일보는 과감하게 소속 언론사를 깠다. 김만배는 1992년 한국일보로 입사한 후 뉴시스와 머니투데이를 거쳤다. 뉴시스가 한국일보 라인들이 만든 언론사고, 이후 머니투데이가 뉴시스를 흡수 했으니, 사실상 한 라인에서 김만배는 기자 생활을 한 셈이다. 특히 법조만 출입을 했으니, 당연히 법조기자들과 형동생을 했을 터. 조선일보는 이렇게 보도했다. 더탐사의 취재 행위, 선 넘었다. 그런데 한동훈 태도와 조선일보의 비판이 왜 우습지?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가 한동훈이 거주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아가 집 현관문 앞에서 “한 장관님 계시나” “더탐사에서 취재하러 나왔다”고 소리친 것과 관련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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