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며칠째 못 들어간 관계로 지하철에서 시사IN을 사려 했습니다. 회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탓인지 '시사IN'이 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겨우 몇 정거장에 알아본 결과 한곳에서 구할 수 있었죠. 친구 집에 가는 동안 거의 모든 내용을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차.. 친구를 기다리는 빗속에서 옆구리에 꼈던 시사IN이 떨어지고 말았죠. 통화중이라 뭔가 허전하다는 것만 느꼈지. 그게 시사IN인줄은..........ㅠㅠ 몇 가지만 이야기하면... 콘텐츠...역시 뛰어났습니다. 이미 발간 전부터 화제를 일으켰떤 신정아 인터뷰나 독립언론에 대한 취재는 내용이 알차서 쉽게 읽히겠더군요. 그러나...편집이 왠지 눈에 들어오는 편은 아닝ㅆ씁니다. 일본 언론인의 기고는 뒤가 잘린 채로 프랑스 언론 이야기로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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