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자들, 트위터만 보니? 아니면 트위터도 보니?


연예기자들, 트위터만 보니? 아니면 트위터도 보니?

어느 순간 수많은 연예인들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심정이나 여러 가지 사회적 상황에 대해 거론하고 있다. 이는 사적인 이야기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만한 내용을 던지기도 한다. 연예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쳐다보는 연예 담당 기자들은 이런 연예인들의 트위터 속 글을 곧잘 기사로 옮긴다. 때로는 연예인의 근황을 쓰기도 하고, 때로는 사회적 이슈나 연예계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반응을 모아서 반영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연예 담당 기자들의 ‘트위터 취재’에 대해 종종 대중들은 삐딱한 시선을 보낸다. 지난 16일 신원호 PD가 가수 임재범에 대한 트위터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됐다. 신PD는 사적인 이야기를 후배에게 위로차 했다고는 하지만, 글 내용은 공적이냐 사적이냐를 떠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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