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쇼핑몰 고객 기만, 연예매체들도 한몫


연예인 쇼핑몰 고객 기만, 연예매체들도 한몫

공정거래위원회가 연예인들이 운영하는 쇼핑몰들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내용은 허위, 과장 또는 기만적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청약철회를 발해한 혐의다. 이름이 올라온 연예인 쇼핑몰은 아우라제이(운영자 진재영), 아이엠유리(유리·백지영), 아마이(황혜영), 로토코(김용표), 에바주니(김준희), 샵걸즈(한예인), 스타일쥬스(공현주) 등이다. 이들은 연예인 쇼핑몰 가운데 매출액 기준 상위 1~8위 업체들이다. 이들 쇼핑몰의 연간 매출액(2011년 기준)은 아우라제이가 205원 억으로 가장 많고 아이앰유리 90억 7000만원, 아마이 58억 6000만원, 샵걸스 27억원, 에바주니 22억원, 로토코 12억원 등이다. 스타일쥬스는 공정위 조사에서 법위반이 드러나자 지난 4일 자진 폐업해 제재대상에서는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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