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K팝스타2' 우승, 이후 행보가 중요한 이유


악동뮤지션의 'K팝스타2' 우승, 이후 행보가 중요한 이유

이변은 없었다. 7일 오후 생방송 된 SBS 'K팝스타2'에서 이찬혁, 이수현 남매로 구성된 악동뮤지션이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12살 소년 방예담도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실질로 악동뮤지션의 우승을 예상한 이들이 많았다. 등장 때부터 관심을 받았고, '다리꼬지마' '라면인건가' 등 자작곡을 연이어 히트시켰기 때문이다. 아니 히트 정도가 아닌, 기존 가수들을 음원 차트에서 끌어내리며 하나의 돌풍까지 일으켰다. 이날 먼저 무대에 나선 것은 방예담이었다. 방예담은 악동뮤지션이 생방송 경연 중 최고점을 받은 타미아의 '오피셜리 미싱 슈'(Officially missing you)를 소화했다. 세 심사위원이 준 점수는 총점 289점. 이에 악동뮤지션이 선택한 곡은 방예담이 본선 1라운드 때 불렀던 핸슨의 '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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