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할머니 1인 시위, 문창극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


김복동 할머니 1인 시위, 문창극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

문창극에 대한 음모론이 나오기 시작한다. 문창극이 떼를 쓰면서 버티는 이유는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를 살리기 위해서 청와대와 모종의 교감을 했다는 설, 문창극보다는 덜 하지만 하자가 있는 후보가 따로 존재하는데, 청와대가 이 사람을 내세우기 위해 문창극을 총알받이로 내세웠다는 설 등이 그것이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현재 중요한 것은 문창극 입에서 ‘자진 사퇴’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가운데 친박의 맏형 격인 서청원도 은연 중에 문창극에게 자진사퇴 하라고 압박을 주기 시작했다. 친박인 서청원의 단독 결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머리당 내부에서 얼마나 고심이 심한지 보여주는 사례다. 문창극 같은 또라이 살리자고, 당 자체가 비난 받을 수 없다는 절실함도 묻어 나온다. 실제로 문창극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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