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정유미-우희, 극과극 포즈…쓸데없는 제작발표회에는 사진만.


‘터널’ 정유미-우희, 극과극 포즈…쓸데없는 제작발표회에는 사진만.

영화 ‘터널’3D의 제작발표회가 오늘 열렸다. 실상 이 제작발표회는 별 의미를 갖지 못한다. 기자들이 영화를 본 것도 아니고, 그냥 가서 사회자가 질문하고 몇몇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수준. 그러다보니 기사에 영화 이야기는 실종했다. 결국 신나게(?) 취재하는 이들은 사진기자들 뿐. 특히 톱배우나 여배우가 대거 나오는 제작발표회는 사진기자들의 플래쉬가 장난 아니지만, 그닥 그런 영화는 대충 몇 컷 정도. 영화 ‘터널’3D는 실상 기대되는 작품은 아니다. 일단 줄거리 봐라. “재벌 2세인 기철의 권유로 최고급 리조트 여행을 떠난 5명. 기철, 영민, 유경, 세희... 그리고 은주. 관리자 동준의 안내로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김 씨를 죽이게 된다. 사실을 은폐하고자 사체를 숨기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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