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무기 휴대 시대.


개인무기 휴대 시대.

드디어 우리나라도 개개인이 모두 무기(?)를 들고 다닐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시시한 무기들처럼 한방에 쏴죽이지도 않는다. 천천히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시간까지 준다. 물론 다소 뻔뻔한 사람들은 반박까지 하면서 스스로 목숨을 연장시키려 노력한다. 디카, 폰카.....엄청난 무기들이다. 만일 어떤 경찰이 오랫만에 친구와 만나 머리를 툭툭 치면서 장난을 쳤다면..... 아마도 주변 지나가던 디카족 폰카족들에게는 횡재다. 게시물 클릭수를 올릴 수 있는 기회이며 자신의 블로그에 수많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할 수도 있다. 제목?..간단하다. "경찰, 지나가는 시민 구타" 너무 싱거운가? 그럼 다시 짓자 "경찰 무고한 시민 구타. 서비스정신 실종". 아예 막나가자. "5.18은 군인 폭력, 현재는 경찰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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