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카라, 불안함이 활동 부진으로 이어지나


논란의 카라, 불안함이 활동 부진으로 이어지나

카라가 야심차게 ‘맘마미아’를 내놓았다. 왜 ‘야심차게’라는 말을 붙였느냐.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 그리고 새 멤버 영지가 들어온 이후 첫 앨범이기 때문이다. 또 스태프들도 바뀌었고, 대세 프로듀서팀이라 불리는 이단옆차기와 작업을 한 앨범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결과를 떠나서’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앨범이다. 무조건 성공했어야 했다. 그러나 카라의 새 앨범은 초반부터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멜론 등 온라인 차트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8월 26일 오후 5시 현재, 카라의 순위는 멜론차트 34위 등 각 온라인 차트에서 30위권 내에서 머물고 있다. 컴백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의 스코어다. 누구 탓을 할까. 국내 팬미팅 개최하는 카라, 인기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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