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사실…‘박근혜 임기가 아직 3년 남았다“


공포영화보다 무서운 사실…‘박근혜 임기가 아직 3년 남았다“

사실 박근혜는 ‘대통령감’이 아니다. 아마 이는 스스로도 잘 알 것이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은 박정희였고, 부모가 둘 다 총에 사망했다는 과거와 이런 과거를 아는 정(情)에 약한 우리네 어르신들의 마음이다. 물론 결과물은 현실에서 느끼다시피 ‘최악’(最惡)이다. 어르신들은 자기들 자식 죽을 줄 모르고, 남(박정희)의 자식(박근혜) 걱정한 셈이다. 국정원 댓글 선거 개입부터 시작해, 세월호 당시 7시간의 부재, 대선공약의 연이은 폐기, 정윤회 논란과 통합진보당 해산까지....그 사이 국민은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정당 정치는 사라지고, 국정원, 기무사 등의 집단을 이용한 정치만 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쌍팔년도 아닌데, 공안정국이 조성된다. 젊은 층의 희망을 이야기하지 못하게 됐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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