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에 경례해야 하는 해군 장병들의 마음은 어떨까.


욱일기에 경례해야 하는 해군 장병들의 마음은 어떨까.

우리 해군이 일본 관함식에 참석한다. 그러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일. 바로 주최국의 국가원수가 탑승한 군함을 향해 경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즉 일본 군함을 향해 경레를 해야 하고, 그 군함에는 욱일기가 걸려 있다. 이 때문에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일본은 제주 국제관함식 당시 우리 측이 자위대기 대신 국기를 사용해 달라고 요청하자 아예 불참했다. 욱일기는 전쟁범죄를 저지른 일본을 ‘과거’고, 일본은 이를 자랑스러워 한다. 일부 개념 없는 이들은 욱일 모양은 일본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해 왔고 지금도 생활 곳곳에서 사용되며, 이를 전범국가 일본의 상징으로만 볼 수 없다고 말한다. 또 이미 세계가 욱일가를 인정하는데, 한국만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한다. 일본 내에서 어떻게 사용하든 그들 마음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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