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BLOG)를 처음 접한 것이 2001년이었다. 다음(DAUM) 블로그였다.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서 글을 올렸고, 지금 어느 정도 쌓였다. 다음은 블로그 글을 종종 메인에 노출시켜줬고, 올블로그(ALLBLOG) 등에 등록했는데 여기서도 꽤 많은 유입이 됐다. 티스토리(TISTORY))로 옮겨가고도 마찬가지였다. 일일 방문자 수는 기본 1만명이 넘었다. 우수 블로거에도 선정이 됐었고, 나름 이런저런 블로그 행사에도 초청을 받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누군가 블로그로 용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애드센스(ADSENSE)를 신청했는데, (요즘과 달리) 가볍게 통과해서 그냥 아무 위치에나 걸어 놨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황금 키워드, 이런 것인가?…키..
원문링크 : CPC 유료 강의‧수익형 블로그…‘20년째’ 취미형 블로거는 놀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