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원 VS 9980원’ 크리스마스 케이크…폭의 선택? 양극화?


‘25만원 VS 9980원’ 크리스마스 케이크…폭의 선택? 양극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하며, 미래에도 이럴 것이다. 선택의 폭. 매년 이맘때쯤 나오는 이야기. 호텔(hotel), 레스토랑(restaurant) 그리고 케이크(cake). 앞의 두 개는 추후 이야기 하더라도 케이크는 사람들이 흥미로워 하면서도, 희한하게 생각한다. 왜 케이크 가격에 사람들은 예민해 할까, 라고 다들 기사를, 정보를 흥미롭게 찾아본다. 아마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케이크이지만, 동시에 뭔가 다른 이와 차이를 조금이라도 두어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가성비 갑 사치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런 류의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우선 비싼 케이크부터 함 보다. 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스페셜 케이크 3종을 내놨다. 이름은 역시 영어로 멋들어지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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