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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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이 언론사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포털과 언론사의 관계에 변화가 예상된다. 미디어다음은 지난 20일부터 10대 일간지를 포함한 25개 언론사를 제주도의 다음 글로벌 미디어센터로 개별 초청해 기존의 뉴스 제휴 이외에 콘텐츠 공동발굴(프로그램 'C') 서비스 및 캠페인 지원(프로그램 'S') 미디어 비즈니스 협업(프로그램 'B') 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다음이 제안한 '프로그램 C'는 KBS의 독도 24시간 인터넷 라이브 중계처럼 다음에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해외 및 기획취재 등에 지원을 하거나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S'는 스포츠행사, 온라인토론회 등 언론사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고, '프로그램 B'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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