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에 관한 무의미한 논쟁


'선택'에 관한 무의미한 논쟁

남성이든 여성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문제는 모두 평등하다. 한번 청소년의 유흥업소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지만 (19.5세..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청소년의 문제. ) 스타벅스를 이용하든 명품을 찾든 이것은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아닌, 그냥 개개인의 선택에 따른 차이이다. 곧 기자가 제시한, 그리고 논란이 된다는 위의 글들은 솔직히 무의미한 내용인 것이다. 나이 30이 넘은 남자가 부모 용돈 타가면서 명품을 사고 스타벅스에 가는 것이나 나이 20살된 여자가 매일 술 마시고 당구 치러 다니고 스타크에 빠져있다는 것을 특이한 상황이라 이야기할 근거가 없지 않은가. 기사 아래쪽에서 중학생이 했다며 캡쳐된 글을 봐도 그렇다. 나이 많이 먹는다고 현명한 거 아니고, 나이 적다고 철 없는 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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