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지로 만드는 기자의 착각.


어거지로 만드는 기자의 착각.

박중훈의 마누라 죽이기가 100만을 넘을때 당시 상황과 멀티플렉스가 널려있는 지금 상황과 같다는 전제가 일단 이해가 안된다. 이들이 활동할 때 100만은 어마어마한 숫자다. 서편제가 100만 넘었다고 기념비적인 영화로 신문방송에서 떠들어 대기도 했고, 당시에 홍콩영화(도신, 첩혈쌍웅 등등)와 할리우드 영화 (로보캅, 쥬라기 공원 등)가 판을 치고 있을 때 선전한 것이다.(그것도 서울관객 기준으로...) 착한배우의 기준도 이상하지만, 어쨌든 흥행성적을 시대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이렇게 어이없는 통계로 이들은 '비흥행 배우'로 몰아부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하나 더..유오성이 친구를 제외하고 내세울 것이 없다고 치자..정우성이 성공한 영화가 뭔가..인상적이라는 비트 역시 서울관객 40여만정도였고,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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