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서민은 참 어렵게 사는구나”


“조선일보 서민은 참 어렵게 사는구나”

“서민이 연봉 8,000만원에 애들 교육비 200만원? 그럼 나랑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서민 축에도 못 끼는 수퍼울트라 초극빈층이란 얘기냐.” 최근 의 ‘세금전쟁 -소득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세금’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미디어 다음에 실린 이 기사 아래에는 594개의 댓글이 달렸다. 연봉 8,000만원, 10억대 아파트를 소유한 ‘서민’이 세금 때문에 억울하다는 주간조선의 주장에 ‘진짜 서민’들의 분노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 기사는 연봉 8,000만원을 받으며 매달 사교육비로 200만원을 쓰는 한 외국계 회사 부장의 “봉급자들의 지갑은 유리알 지갑” 타령과 서울 서초동에 공시지가 10억의 50평대 아파트를 가진 연봉 6,000만원의 지방대 교수가 늘어놓는 “세금폭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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