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가 '우기기'가 이제는 애처롭다.


현대차 노조가 '우기기'가 이제는 애처롭다.

15일 현대차 노조가 기자간담회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읽다보니 내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은 (즉 사실확인 할 수 없는 부분) 넘어가고, 글 그대로 보면 아직 '우기기'로 일관하는 모습이 이젠 애처롭기까지 하다. 아래는 간담회 일부부분이다. --------------------------------------------- 현 집행부의 도덕적 타격 만회용 파업(?) 노동조합 선물 문제는 이혁훈 전 총무실장에 대한 경찰, 검찰의 수사가 끝나고 법원에 공소장까지 제출되었습니다. 공소장 내용을 확인해 보면, 노동조합 진상조사위원회에서 밝혀진 대로 총무실장 개인 이외 노동조합 어떤 간부도 연루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금품수수나 향응제공 등의 비리가 아니라 총무실장의 직위를 이용해서 과거부터 친분이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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