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네이버 검색' 맞춤형 기사를 넘다.


드디어 '네이버 검색' 맞춤형 기사를 넘다.

이제는 검색어에 맞춰서 기사 꾸미는 것도 귀찮다는 것이다. 아니면 좀더 확실하게 클릭수를 유도하기 위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그대로 적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던 것일까? 기사가 네이버 검색어 맞춤형 기사에서 진화(?)하기 시작했다. 중앙일보가 뜬금없이 '검색어 NOW'라는 코너를 임시로 만들어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어들을 차례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아무리봐도 미디어다음은 구색 맞추기이고 네이버에 초점을 둔 것이 너무나 눈에 보였다. (네이트, 야후 등은 중앙일보 입장에서는 검색사이트로도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또 미디어오늘에서 중앙이 조선닷컴보고 비난했던 것이 왜 자꾸 오버랩되는지 원) 그후 조금 뒤 한국아이닷컴이 이번엔 '검색어 따라잡기'로 똑같은 기사를 내보냈다. 아니 한국아이닷컴은 아예 네이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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