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영상 보려 했더니 '슈렉'이 설치네.


내 블로그 영상 보려 했더니 '슈렉'이 설치네.

블로그에 있는 내 영상을 보려했는데, 슈렉 광고가 버젓이 가운데 플레이를 차지하며 이야기한다. '플레이 안하면 슈레기'라고.....웃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웬지 기분이 나쁜 것은 왜일까. 내 블로그에 허락하지 않은 광고가 뜨는 것이 영 이상하다.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단지 서버를 다음이 제공한다고 해서 이같은 행위가 이어진다면 쉽게 용납할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러다 하나둘씩 결국은 자신들이 돈을 받은 광고를 은연중에 띄울 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그나저나 슈렉광고를 다음이 너무 대대적으로 하는군...지난 번 낸시랭 광고를 네이버가 목숨 걸고 한 것이 왜 떠오르는지.. -아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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