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을 코너로 몰고 있는 건 '언론'


장영란을 코너로 몰고 있는 건 '언론'

오전부터 난리다. 지난 27일 방송된 장영란의 해피투게더 출연 내용이 어찌 된 일인지 갑자기 네이버와 다음에서 '장영란 방송사고'로 실시간 검색에 올랐다. 자 여기서 스타트하자. 그게 거의 일주일이나 지나 왜 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으니 데일리 서프라이즈를 필두로 한 매경, 한경, 중앙, 조선, 데일리안 등이 가만히 놔둘리 없다. 그것도 한번만 쓰면 타 회사에 밀리니까 제목만 바꿔서 내보낸다. 여기에는 그 영상을 제대로 본 사람도 없고 일단 한쪽에서 '방송사고'라고 하니까 그 텍스트 그대로 베껴쓴다. 일명 언론이라고 지칭되는 (검색어 따라잡기라는 것은 이해하지 못한 채) 곳에서 그런 식으로 '방송사고' 규정을 해버리니, 속사정 모르는 네티즌들은 또 그대로 믿고 장영란의 미니홈피..


원문링크 : 장영란을 코너로 몰고 있는 건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