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연예인 휴대전화 번호 그대로 노출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인 휴대전화 번호 그대로 노출

KBS 2TV에서 방영되는 '위기탈출 넘버원' 출연진들의 휴대전화 번호가 고스란히 노출했다. 25일 밤 방영된 '위기탈출 넘버원'은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구성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서경석, 한석준, 조형기, 김종민, 노홍철 등 MC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보이스 피싱' 범죄를 출연진 몰래 적용시키는 코너에서 발생했다. 제작진은 이들 모르게 성우들을 시켜 MC들에게 가스요금이 체납되었다거나 카드가 당사자 몰래 사용되었다는 등의 거짓 전화를 하며 개인정보를 알려달라고 해 MC들이 '보이스 피싱' 범죄를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들에게 전화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MC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누르는 버튼소리를 그대로 노출시켜 어느 정도 전화 번호를 가늠할 수 있는 사람..


원문링크 :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인 휴대전화 번호 그대로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