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이 선관위에 민감한 반응?


블로거들이 선관위에 민감한 반응?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교수가 이번 대선에서 포털 사이트와 블로그, UCC가 대선 판도를 가를 킹 메이커가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아직까지 사이버 대선전은 조용하다고 주장하며, 그 중 블로거들에 대해 거론한 내용이 있어 살펴봤다. (시사인 4호 ) 내용은 이렇다. 이렇게 사이버 대선전이 시들한 이유는 먼저 선거관리위원회의 UCC 가이드라인 등 더욱 엄격해진 인터넷 관련 선거법 규제에서 찾을 수 있다. 선관위의 강력한 규제 방침이 네티즌에게 자기 검열 효과를 불러일으켜 대선에 침묵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도 이와 관련한 해프닝이 하나 있었다. 대통합민주신당이 모바일 선거인단을 모집하면서 블로그 전문 사이트인 미디어몹을 통해 100개의 블로그에 20만원씩 광고비를 지불하고 홍보 배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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