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수현의 노래실력에 민망.


뮤지컬 배우(?) 홍수현의 노래실력에 민망.

27일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뮤지컬 를 봤다. 우리가 흔히 심심하면 하는 게임을 뮤지컬화해 흥미로웠던 점도 있었지만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주저없이 1시간 30분을 투자했다. 일단 짧게 평하자면 뮤지컬 는 볼만했다.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도 재미있었고 중간에 빙고게임을 통해 실제 관객들의 참여를 놓힌 것도 괜찮았다. 요즘 흔히들 사용하는 행운석 혹은 이벤트석을 통해 깜짝쇼도 있었고 TV프로그램의 재미있는 동작을 흉내내는 것도 괜찮았다. 부진 여배우들, 그들은 '준비'라는 것을 알까. 요즘 고소영이 연일 때려맞는다. 연기력부터 시작해 기타 주변 상황도 꽤 좋지만은 않다. 그래도 CF서는 그녀는 제법 잘 나간다. 한때 잘 나가다가 시청율이나 연기력 평가에서 부진한 여배우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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