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민망한 올림픽 한국선수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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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그 화려함에 놀라워하면서도 실상 TV앞에 있었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기다렸던 것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장 모습이었다. 서울올림픽도 그랬지만, 그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8월 8일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에서 177번째로 입장한 한국의 입장은 여타 소규모 국가보다도 못한 대접을 받았다. TV앞에서 보기 민망할 정도이고, 입장이 끝나자마자 인터넷 관련 게시판에서는 "도대체 중국에게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비판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혹 TV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입장 장면을 잠시 설명하면 이렇다. 한국이 곧 입장할 것이라는 아나운서의 발언이 끝나자마자 한국이 입장하기 시작했고 이후 기수의 모습을 아주 잠깐 보여주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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