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집밥


오늘집밥

한그릇 요리를 이틀동안 만들어 먹다보니 냉장고에 반찬이 텅텅.. 김치밖에 없드라구요. 어제 데친 콩나물 남은 거 무치고 시금치 한단 사온 거 반은 무치고 반은 냉동실에 국거리로 쓸려고 넣어놨어요. 저는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기때문에 지역 로컬 푸드직매장에 자주 가거든요. 거기서 잘 익은 메론을 3,000원에 살 수 있어서 기분 완전 좋았습니다. 뒷베란다에 있는 감자가 저를 볼때마다 외칩니다. "싹 났잖아~~나좀 어떻게 해죠!!!" 고등어조림에 넣고 애호박 한토막 남은거와 채썰어서 전부치고... 이리저리 빨리 먹어치워야 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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