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저녁 집밥 한그릇요리


간단 저녁 집밥 한그릇요리

하루 놀고 퐁당 뒤돌아보니 또 주말입니다. 제가 학교 다니고 회사 다닐때는 달력에 빨간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휴가날짜 체크하기 바빴는데.. 입장이 바뀐 지금은 집안이 나의 직장이요 일터가 되어버렸으니... 그것도 1인 회사요ㅋㅋ 나의 일터에 방해꾼 3명이... 너무 심했나요? 암튼 토,일요일은 전쟁입니다. 신랑은 소파와 간만에 티비시청 애들은 창작활동으로 집이 쓰레기 더미가 될 때까지 뭘 오리고 그리고 붙이고.. 요새는 슬라임을 직접 만드는 것에 빠져서.. 제가 주말만 허락했거든요. 물컹물컹 징그럽기도 하고... 뭐 도서관 잠깐 운동장 잠깐 외식 한번씩 하다보면 이틀이 후다닥이더라구요. 완전 시트콤이 따로 없는 풍경입니다. 원래 취지로 돌아와서...흠... 아이들 아침밥은 어제 남은 김치볶음밥을 유부에 넣어서 만들어 줬어요.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드라구요. 간단히 먹여 등교 시켰습니다. 저녁메뉴는 오늘도 어제에 이어 한그릇요리 를 했습니다. 간단저녁메뉴 마파두부 작은아이는 얼큰한것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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