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1일1그림 10번째

1일1그림 10번째 오늘의 주제는 무민입니다. 두아이가 유일하게 함께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큰아이4학년, 작은아이1학년 여름의 끝. 예술의전당에서 무민원화전 개최 소식을 접하고 날아가듯 달려갔었습니다. 저도 너무 재미지게 하나하나 관람을 했던 무민화전입니다. 그리고 핀란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저희 세명한테는 뜻깊은 전시였어요. 큰아이는요... 핀란드 무민월드에 가는 게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음...거기까지는 엄마는 너무 먼데.. 하지만 두아이 모두 무민을 사랑한다네요. 아이의 꿈과 취미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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