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1일1그림26번째


큰아이 1일1그림26번째

큰아이 1일1그림 26번째 오늘의주제는 다알리아 입니다. 큰아이에게 혹시 다알리아의 꽃말을 아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꽃말은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가지 부탁을 했어요. 너는 꽃을 좋아하잖아. 그러면 그 꽃에 관해서도 한번 알아보면 어떨까?재미있을텐데...그리스로마신화 만큼이나 재미있을꺼야.. 뭐 니가 시간날때 말이야.. ....라구요. 다알리아 꽃말은 화려, 우미, 불안정, 영화, 감사 라고 합니다. 씨앗 봉투속에 다알리아 잎은 어려울 것 같아 그리지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미술수업시간에 점묘법으로 그리기 과제를 한 후로는 붓끝으로 색을 표현하는 게 재미있다고 합니다. 조르주 쇠라의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오후로 수업을 한것 같아요. 2년동안 점을 찍어 완성한 대작이라니... 점묘법의 아버지라도 될 것 같네요^^;; 사실 저도 그림은 잘 모릅니다만 초등 4학년 미술수업 시간에도 이 화가의 그림이 나오나 봐요. 작은아이도 알고 있더라구요. 죽기전에 꼭 봐야할 명...



원문링크 : 큰아이 1일1그림26번째